이중스텐이라 확실히 빙수 담았을 때 이슬맺힘이 덜하네요.
(약간 맺히기는 하지만 식탁에 흥건하게 고이거나 흐를정도가 되지 않아요)
그리고 뜨거운 것을 담았을 때에도 일반 스텐이나 도자기류에 담았을 때보다 덜뜨거워요.
두번째 첨부사진- 낭군님 회식 후 아침에 간단히 황태해장국 끓여서 담아드려봤는데
확실히 덜뜨거워서 저도, 낭군님도 신기하다며 "오~" 했었어요 ㅎㅎ
사진을 3장밖에 첨부 할 수 없어서 더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
우동이나 빙수뿐만아니라 밥이나 국을 담아도 더 깔끔해보여서 좋아요.
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라 저희집에 딱 알맞은 듯 ^^
황태해장국 너무 맛있겠네요 다음생애엔 저랑 결혼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
후기 감사합니다 :)